이번에 ZIO 브랜드중 네트워크 및 일부 멀티미디어만을 인수한 (주)브릭손에서 ZIO브랜드의 새로운 802.11n 지원의 무선 아답터를 출시 하였다. 무선 CPU 개발 업체로 유명한 Ralink사의 CPU를 탑제한 2세대 Drift제품이다. 제품에 대한 성능에 앞서 먼저 순서로 재품에 대한 외관 및 개봉기를 쓰도록 하겠다.

박스의 앞면, 앞면의 디자인은 USB 2.0의 지원 및 제품의 특징인 1T1R(1Trans 1Receive) 그리고 신기술인 802.11n 지원모습과 제품의 연결속도인 150Mbps를 광고 하고 있으며, 무상A/S 2년이라는 마크도 보인다.
제품의 후면부분에는 제품의 특징 및 스팩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제품 시리얼이 기록되어 있고, 또한 A/S 및 생산업체의 정보도 기록되어 있다.
제품 개봉모습. 제품의 개봉 물품은 본체+설치매뉴얼+CD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타회사 렌 제품과 마찬가지로 크레들(연장케이블)은 별도로 판매되고 있다.
제품 개봉모습. 제품의 개봉 물품은 본체+설치매뉴얼+CD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타회사 렌 제품과 마찬가지로 크레들(연장케이블)은 별도로 판매되고 있다.
렌카드는 검지손가락 두마디 정되 되는 길이로 전면에는 제품에 대한 이름과 MAC어드레스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또한 상태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LED가 달려 있음을 알수 있다. (다음생산시엔 MAC주소 대신 시리얼스티커가 부착된다고 한다.)
후면부에는 제품의 브랜드네임인 ZIO가 기록되어 있으며, 802.11n에서 지원하는 WPS모드 동작을 위한 버튼이 부착되어 있다.
USB장착은 USB에 씌워져 있는 캡을 열면 PC에 바로 연결할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다. 허나 USB포트 디자인이 기존에 나왔던 밀착형이 아니라서 PC의 USB상태에 따라 접촉이 잘 안될수도 있을거 같다.
NX7s 제품은 핸드폰의 악세사리 장착처럼 줄을 달수 있는 구멍이 있으며, 해당 구멍에 선을 연결하여 핸드폰이나 이동장비에 부착함으로써 분실률을 높일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제품구입시 동봉되어 있는 내용물은 다소 부실해 보일수도 있으나 제품을 구동하기에 필요한 필수 요소만을 모아 가격을 낮춘면은 높은 점수를 줄만할것으로 판단된다. 허나 설치방법에 대한 매뉴얼이 다소 부실한 점이 보여, 초보자가 설치하기엔 어려운 점도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요즘 설치 프로그램자체가 간소하게 나옴으로 그리 겁먹지 않아도 될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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